이건 내가 친구들한테도 말 안 했던 건데… 그냥 여기에 솔직히 적어봄ㅋㅋ 여자친구는 없지만, 소개팅이나 모임에서 누굴 만나게 되면 혹시 모르잖아요? 그래서 호기심 반, 기대 반으로 비아그라를 한번 사봤어요.일단 복용하고 나니까 몸이 미세하게 반응하는 게 느껴지는데, 진짜 신기한 건 그 뒤였음. 평소엔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안 될 때도 있었는데, 얘는 그런 거 없음. 완전 집중 가능 상태.그리고 체력도 평소보다 오래가는 느낌이라 파트너가 진짜 만족해 했어요ㅋㅋ
물론 아무 때나 막 먹는 건 비추고, 타이밍 잘 맞춰서 복용하는 게 핵심.내 인생에 '비상약' 하나 생긴 기분이에요. 요즘 자신감도 조금 올라갔고요. 비아그라… 진짜 있을 땐 모르고, 없으면 아쉬운 친구임.
물론 아무 때나 막 먹는 건 비추고, 타이밍 잘 맞춰서 복용하는 게 핵심.내 인생에 '비상약' 하나 생긴 기분이에요. 요즘 자신감도 조금 올라갔고요. 비아그라… 진짜 있을 땐 모르고, 없으면 아쉬운 친구임.